청도군은 화양읍 삼신리 용암온천 시설지구내 산202 일대 1만여평에다 상설 소싸움장을 건립, 민자유치를 통해 대규모 관광 위락지로 조성한다.
기존 용암온천 개발계획과 연계, 광장 주차장 휴게시설 일반상가 특산물판매장 실내유기시설 등 공공편익시설과 경기장 관람대(6천석) 창고 대기장 축사 등 시설이 들어선다.
청도군은 총 96억8천100만원(국비 48억4천만원 도비 14억5천200만원 군비 33억8천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01년까지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며 올해 18억1천800만원을 투입, 실시설계에 들어가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일반상가 특산물판매장 유기장 등은 민자유치로 민간업자에게 관리운영권을 주기로 하고, 29일 부군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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