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립 도서관을 이용한 적이 있다. 점심 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기 위해 나갔는데 점심값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되었다.
지갑속에 현금 카드가 있어 현금을 인출하려고 해도 어느 한곳 현금 지급기가 놓여 있는 곳은 없었다.
그러고 보니 그날 갔었던 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시립도서관엘 가보아도 현금 지급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도서관 근처의 가까운 곳에 은행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많이 불편했다.시립 도서관에 현금 자동 지급기 한 대라도 설치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말해 본다.박보형(antibody8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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