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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4시30분쯤 군위군 고로면 양지리 388 장점태(53)씨 농자재창고에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고추건조기 등이 들어 있던 20평짜리 창고 1동이 전소되고 5년생 소 1마리가 불타 죽어 3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