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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욕업중앙회 대구시지회(회장 서보홍)는 정부의 목욕탕 휴일제 및 영업시간 폐지 방침과 관련, 대책회의를 가진 결과 대구지역은 종전대로 매주 1회 휴일하고 영업시간은 오전6시~밤 9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일은 중앙네거리를 중심으로 북동쪽과 남서쪽은 매주 화요일, 북서쪽과 남동쪽은 매주 목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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