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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위치한 벼락저수지 전체를 뒤덮고 있는 있는 연(蓮)이 개화 절정기를 맞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대 담수면적 1만여평 규모인 이 저수지에 10여년전부터 자생하고 있는 연은 7월말~8월초순이 개화절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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