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선빈(48) 경주전화국장은 "직원 인화단결과 국제관광도시 경주에 걸맞게 한국통신이 세계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양질의 통신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포부를 피력.
대전이 고향인 김국장은 방통대전자계산학과를 졸업. 체신공무원연수원교수.대전건설국 기계부장.충북본부 통신망관리부장을 거쳐 경주전화국장에 승진 발탁됐다. 김국장은 벨기에서 전자교환기 기술도입,국산대형전자교환기 개발 참여 등 통신기술분야 베테랑.
부인 안희선(45)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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