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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사고로 숨진 존.F 게네디 2세와 부인, 처형 등 3명의 시신이 21일 미국 미사추세츠 우즈홀 부두에서 영구차에 실리고 있다. 미 당국은 사고이후 3일간 사고해역을 집중 수색한 끝에 수중카메라로 케네디 2세가 조종했던 비행기 동체와 시신을 발견했다.
(우즈홀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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