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 독립보장 등 대구.경북 시민단체 성명

입력 1999-07-21 14:22:00

대경연합 등 대구.경북 43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민주적 방송개혁을 위한 대구.경북 시민사회단체 대책회의'는 방송노조 파업과 관련, 21일 오전 방송위원회 독립성 보장.방송위원회 위원들과 방송사 주요 인사에 대한 인사청문회제 도입.노사동수의 편성위원회 구성안 마련 등을 정부에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또 재벌과 외국자본의 방송진입 금지, 현행 30%인 상업위성방송 1인당 주식 소유한도를 더 낮추는 규제안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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