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출향인사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부모님 고향알기 청소년 향토순례'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포항지역의 문화유적 및 산업시찰을 통해 그동안 알지못했던 부모님의 고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포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1차로 우선 22일부터 24일까지 재경 출향인사 자녀 40명을 구룡포 청소년수련마을에서 합숙시키면서 흥해민속박물관.기북 문화마을 등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포철.포항공대 등 산업시설을 견학한다.
〈포항.崔潤彩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