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약사암(대한불교 선교종) 내 건평 30평 공양채가 국내 사찰로는 최초로 철구조물로 건립되고 있다.
내후성 강판을 말아 기둥을 세우고 기둥사이에는 같은 철판으로 된 보를 가로로 연결시켜 건물의 뼈대를 완성하는데 공사비가 목재시공의 절반 값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지난 4월 착공, 현재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이 건물은 이달 말쯤 완공 계획인데 사찰측은 공양채에 이어 대웅전도 무도장 내후성강판으로 신축키로 계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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