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최종예선 중국, 한국과 같은조

입력 1999-07-13 00:00:00

한국이 예상대로 2000년시드니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중국, 바레인과 맞붙게 됐다.

이라크는 12일 밤(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벌어진 아시아지역 1차예선 3조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대2로 비겨 1승2무1패에 그침으로써 2승2무의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이에따라 한국은 중국, 바레인과 최종예선에서 1장의 시드니행 티켓을 다투게 됐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