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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11시50분쯤 대구시 중구 태평로1가 ㄱ오락실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윤락녀를 싣고 달아나던 화물차량이 뒤좇던 대구 중부경찰서 장모(32)경장을 차에 매달고 100m가량 도주하다 떨어뜨리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장경장이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경찰은 차량번호를 확인, 용의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