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삽살개

입력 1999-07-12 00:00:00

독도 지킴이 삽살개 (일명 곰)가족이 지난 97년 11월에 완공된 동도접안시설(길이 80m, 254평)해안변 까지 내려와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독도에는 또 한쌍의 발바리 가족이 뭍에서 들어와 삽살개 가족과 함께 독도 경비대원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울릉· 許榮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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