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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상북도 주부백일장에서 송영미(상주시 사벌면 금촌리)씨와 김영조(군위군 군위읍 서부리)씨가 각각 시, 산문부문 장원을 차지했다.
경상북도와 문협경북지회가 주최한 이번 백일장의 심사결과 이영숙(영덕) 김신조(영주) 김혜란(안동) 김귀화(군위) 김해남(의성)씨가 차상에, 서명숙(안동) 정재옥(영양) 허순미(포항) 우명식(안동) 박영숙(안동) 전미선(봉화)씨가 차하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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