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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경북 경산시 문천지에서 갓 부화한 새끼 한마리를 데리고 나들이에 나선 희귀조 쇠물닭 가족. 조류전문가 안상영씨는 『쇠물닭은 뜸부기과의 하나로 가을이 되면 남쪽으로 날아가는 여름철새로 서식처가 발견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朴魯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