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동천리 동천1교위에서 청량면에서 온양면으로 달리던 울산31너93××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안윤석·19)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안군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동강병원 등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쏘나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일어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2일 오후 5시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동천리 동천1교위에서 청량면에서 온양면으로 달리던 울산31너93××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안윤석·19)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안군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동강병원 등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쏘나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일어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