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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생산업체인 현대정공과 대우중공업.한진중공업등 3개사의 빅딜로 통합된 철도차량 통합법인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작년 7월말 철도부문이 빅딜대상으로 선정된 후 11개월만에 빅딜성사로 한국철도차량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철도차량 통합법인은 현대정공 창원공장에 본사를 두고 자본금 2천억원을 현대.대우.한진.3사가 4대4대2비율로 현물출자해 공동경영체제로 운영하며 종업원 2천600여명에 올 매출목표는 7천억원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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