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4일, 9일이 되면 하양에는 장이 선다. (5일장)장날만 되면 하양의 교통은 엉망진창이 된다.
불법주차는 말할 것도 없고, 인도나 도로를 침입한 채로 장사를 하거나 버스는 교차해서 다닐수 없어 차는 계속밀리고 다리 입구에서 노점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길을 지나는 사람들은 위험한 차도로 올라가야 한다.
버스를 타면 버스 기사들은 하양은 장날만 되면 개판이라면서 혼자말을 하곤하는데 하양에 사는 사람으로서 얼굴이 화끈거린다.
읍사무소나 파출소에 몇번 이야기를 해도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는지 조치를 취하는 모습은 찾아 볼 수없다.
불법주차 단속을 하는 모습도 전혀 볼 수 없었다.
하양의 관공서는 공권력이 없는지 공권력은 있으나 하양의 읍민들을 위해 봉사하려는 의지가 없는지 묻고 싶다.
하양의 젊은이(매일신문 인터넷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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