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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도중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나 서울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민영미(35·여)씨가 입원 나흘만인 29일 오전 퇴원했다.
민씨는 퇴원 뒤에도 성남 집에 머물면서 앞으로 2~3달 가량 2주에 한 차례씩 병원을 오가며 신경과와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민씨는 병원출발 직전 기자들에게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북한에서 시키는대로 자술서를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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