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경북경찰청장은 25일 오후 영천경찰서를 방문, 20대 여인 납치범 검거에 공을 세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인근식당에 경찰서 간부와 수사형사 등 10여명을 초청,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
20대 여인 납치사건은 대구청서 수배해놓은 상태에서 일어났는데 영천경찰서 형사대가 총동원돼 사건발생 8일만인 24일밤 대구서 범인을 검거한 것.
이같은 경찰청장의 현지격려에 대해 형사들은 "며칠간 밤잠 못자고 근무한 피로가 싹 가셨다"며 홀가분한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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