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온 모범국가유공자 20명을 포상한다고 밝혔다.
포상식은 28일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 명단
△국민훈장 동백장= 김복희(65.월남전몰 미망인)
△국민훈장 목련장= 유득현(65.전상군경 2급)
△국민포장= 이병훈(55.전상군경 5급), 고광용(68.전상군경 1급)
△대통령 표창= 최영철(56.전상군경 2급), 안춘식(43.공상군경 5급), 강영수(44.공상군경 3급), 이상석(59.4.19상이 6급), 정동현(69.전상군경 4급), 김종호(71.전상군경 1급), 안흥석(70.전상군경 5급), 류연익(65.독립유공자 유족)
△국무총리 표창= 이철수(44.공상군경 1급), 김광남(78.전상군경 4급), 유인석(72.화랑무공훈장 수상자), 박우임(66.전몰미망인), 양삼복(69.전상군경 5급), 김윤조(65.순직군경 유족), 강이원(65.전상군경 4급), 부익재(65.독립유공자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