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 도시환경문화상

입력 1999-06-25 00:00:00

대구경실련 환경문화센터는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달 8개 구군청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인 시설 등을 공모, 24일 제1회 도시환경문화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제1회 도시환경문화대상에는 북구의 운암지수변공원과 해바라기 공원이 선정되었으며 환경계획부문 우수상은 서구청 가로공원, 경상여상 앞 분수대, 환경관리부문 우수상은 달서구 별메마을 부녀회에게 돌아갔으며 특별상은 달서구의 지석묘공원개발사업과 남구의 녹색남구21사업이 차지했다.

한편 제1회 도시환경문화상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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