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02년 월드컵행사대비 교통문화 선진화의 일환으로 '주·정차 질서확립'을 위해 상습 불법 주정차를 강력 단속키로했다.
특히 교통수요가 많은 간선도로변의 불법주정차는 견인위주로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인도위나 인도에 걸쳐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지난1/4분기중 대구시내 불법 주정차 단속건수는 12만3천658건으로 지난해 동기 12만5천869건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으나 인도위나 다중집합장소 주변 등에는 불법주정차는 여전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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