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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농협이 우체국의 대출업무 대행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부는 당초 방침대로 내달 1일부터 전국 2천800여우체국을 통해 대출을 강행키로 했다.
정통부 손 홍(孫 弘) 체신금융국장은 2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농림부 담당국장이 우체국의 대출대행이 현재 추진중인 농.축협 구조조정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시기를 늦춰달라고 요구했으나 당초 입장대로 7월1일부터 대출업무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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