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대구협회 전달출회장-한국민속품 日 기증

유네스코 대구협회 전달출(全達出)회장은 지난 14일 일본 유네스코 구라시키(倉敷)시 협회에 한국전통 민속품 20여점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민속품은 가면(탈)·장기·윷·인형·제기와 민속과 관련된 서적 등이다. 일본의 문화·예술의 도시로 알려진 구라시키시의 미관지구에 있는 일본 향토완구관에 전달된 이 민속품들은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