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의 장래를 결정짓기 위해 오는 8월 8일로 예정된 주민투표가 보급 및 안전상의 문제로 다소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CNN이 17일 유엔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이 방송은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동티모르의 투표 연기여부 결정과 관련, 파키스탄 외교관 출신인 잠시드 마커를 특사로 임명, 동티모르에 파견했다고 전했다마크 특사의 현지 평가는 아난 사무총장이 동티모르의 투표 연기 여부를 결정하는데 커다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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