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오수정화처리장에서 17일 2000년도 컴퓨터인식오류(Y2K) 실험을 실시하던 중 기기오작동으로 오니 400만 갤런이 인근 공원과 거리로 쏟아졌다.
이 때문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당국이 인부와 트럭을 동원해 밤새 청소 작업을 벌였으며 발보아 호수공원이 이틀동안 폐쇄됐다.
오수정화처리장은 오는 12월 31일 밤 12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정전에 대비해 컴퓨터 자동운영시스템을 시험하던 중이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오수정화처리장에서 17일 2000년도 컴퓨터인식오류(Y2K) 실험을 실시하던 중 기기오작동으로 오니 400만 갤런이 인근 공원과 거리로 쏟아졌다.
이 때문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당국이 인부와 트럭을 동원해 밤새 청소 작업을 벌였으며 발보아 호수공원이 이틀동안 폐쇄됐다.
오수정화처리장은 오는 12월 31일 밤 12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정전에 대비해 컴퓨터 자동운영시스템을 시험하던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