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남자 숨진채 발견

입력 1999-06-16 15:05:00

15일 밤 10시5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ㄱ아파트 잔디밭에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주민 김모(37·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변사자의 신원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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