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전시…'전
넘치는 해학과 기지로 성(性)을 바라본 '눈길가는 전시-에로티시즘'전이 23일까지 칠곡 동아갤러리(053-320-3255)에서 열리고 있다. 손성완 김서규 이수동 김상용 박세상 최병양씨 등 대구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각 장르의 중견·신진작가들이 여성의 이미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한 작품을 출품했다.
◈'G8' 세번째 그룹전
영남대 조소전공 졸업생들로 이뤄진 'G8'의 세 번째 그룹전이 21일까지 수성동아갤러리(053-784-2111)에서 열리고 있다. 박정식씨 등 9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재료를 토대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백프라자 대관 신청
대백프라자갤러리는 30일까지 2000년 대관신청을 받는다. 신청 희망자는 대관신청서, 전시계획서, 포트폴리오와 개인전·그룹전 팸플릿 등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420-8015.
◈백미혜씨 개인전
대구효성가톨릭대 예술학과 백미혜교수의 개인전이 '99청담미술제'에 참가하는 서울 갤러리포커스(02-516-3536) 초대전으로 21일까지 열리고 있다. '꽃피는 시간'을 주제로 생명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창작동요제 참가자 모집
대전일보는 제6회 전국창작동요제 참가희망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현직 초·중·고교 교사와 동요작곡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가창자는 초등학생이어야 한다. 문의 042)25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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