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종범이 도루 2개를 보태며 센트럴리그 도루 선두를 지켰다.
이종범은 15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 2사후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와 3루를 잇따라 훔쳐 시즌 도루를 16개로 늘렸다.
이종범은 이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주니치는 4대4로 맞선 연장 11회말 1사 1, 3루에서 다쓰나미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파고 들어 5대4로 이겼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종범이 도루 2개를 보태며 센트럴리그 도루 선두를 지켰다.
이종범은 15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 2사후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와 3루를 잇따라 훔쳐 시즌 도루를 16개로 늘렸다.
이종범은 이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주니치는 4대4로 맞선 연장 11회말 1사 1, 3루에서 다쓰나미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파고 들어 5대4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