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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15일 최근의 성적부진 책임을 물어 황종현 단장을 해임하고 최영만 포항시의원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최 단장은 48년생으로 포항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냈고 현재 시의원과 시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