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육성추진위원회가 15일 오후2시30분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밀라노 프로젝트 추진현황 보고 청취 및 현안문제를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는 밀라노 프로젝트 17개분야별 추진상황과 관련, 섬유종합전시장 37%,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건립 26%, 염색시설도입 및 생산성향상자금지원 각 20%씩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전체 11%)고 보고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신제품개발지원센터 설치 및 염색디자인실용화센터 건립 등을 위한 중앙정부지원금을 조기 지급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대구시는 21일 업계, 산자부, 국회 섬유산업연구회와 섬유산업특별법제정문제 등에 관해 연석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