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울진 등 동해안 감척신청 어선들에 대한 감정평가작업이 경북도 주관으로 15일부터 시작된다.
8월말까지 계속될 이번 감정평가작업의 용역기관으로는 한국감정원,대한감정 평가법인, 여수대 수산과학연구소가 선정됐으며 지역별 대상어선은 영덕이 감척15, 어구비지원 8척 등 23척이며 울진은 감척 29, 어구비 지원 4척 등 33척이다.
그러나 감정가가 현실가에 미치지 못하면 감척신청을 했더라도 배를 내놓지 않겠다는 어민들이 많아 실질적인 전체 감척수는 감정작업이 끝나야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