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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공격 후 해군의 함포사격을 받아 침몰직전에 예인된 북 어뢰정 P-6. 지난 61년 옛 소련에서 도입한 56t급 어뢰정이다
꽃게잡이 어선 긴급 대피연평도 인근 해역에 대한 조업허가가 내려진 15일 오전 어민들이 해군의 보호속에 꽃게잡이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곧 이은 남북 경비정 간의 교전으로 우리 꽃게잡이 선박들은 연평도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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