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형으로 맥을 집는 감각이 탁월한 공안통.대검 공안부장 재직시 5기 한총련 간부 전원에게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죄를 적용하는 아이디어를 내 한총련 해체작업을 마무리했다.
지난 대선직전에는 오익제(吳益濟) 편지사건 등 민감한 공안사건 수사를 비교적 중립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주고검 차장 시절 영화 2천여편에 대한 감상목록까지 만들 만큼 영화에 일가견이 있고 전국의 명산은 빼놓지 않고 올랐을 정도로 등산 애호가인데다 그림을 보는 안목도 수준급.
부인 이정은(李姃垠.47)씨와 2남.
△경남 함안(51) △마산상고.고대법대 △사시10회 △청주.울산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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