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안마.윤락 3명 입건

입력 1999-06-04 15:25:00

대구 남부경찰서는 4일 무자격 안마와 윤락행위를 한 혐의로 김모(25.여.대구시 동구 동호동)씨 등 20대 여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부터 ㅎ남성피부마사지사에서 일하면서 안마사 자격 없이 여관이나 개인 주택에 출장, 수십차례에 걸쳐 남성 고객들에게 마사지를 해주거나 윤락행위를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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