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와 영덕종고가 제32회 대통령금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모두 1회전 탈락했다.
안동고는 2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개막전에서 파주공고에 1대2로 져 지역 축구팬들을 실망시켰다. 안동고는 0대1로 뒤지던 전반16분 페널티킥을 얻어 1대1 동점을 만들었으나 전반 22분 파주공고 김원준에게 페널티 구역 정면에서 결승골을 내줬다. 영덕종고는 동북고에 전반 선취골을 내줘 0대1로 무너졌다.
◇2일 전적
안동고 1-2 파주공고
재현고 1-0 오현고
보인정보고 2-0 운호고
중대부고 3-2 부평고
영덕종고 0-1 동북고
중앙고 1-3 춘천고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