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와 영덕종고가 제32회 대통령금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모두 1회전 탈락했다.
안동고는 2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개막전에서 파주공고에 1대2로 져 지역 축구팬들을 실망시켰다. 안동고는 0대1로 뒤지던 전반16분 페널티킥을 얻어 1대1 동점을 만들었으나 전반 22분 파주공고 김원준에게 페널티 구역 정면에서 결승골을 내줬다. 영덕종고는 동북고에 전반 선취골을 내줘 0대1로 무너졌다.
◇2일 전적
안동고 1-2 파주공고
재현고 1-0 오현고
보인정보고 2-0 운호고
중대부고 3-2 부평고
영덕종고 0-1 동북고
중앙고 1-3 춘천고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