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9년 논란끝 피임약 판매허용
일본은 9년간 논란끝에 마침내 여성 피임약 판매를 허용키로 했다.
일본 후생성의 중앙의약업무위원회는 여성 피임약의 판매를 허용토록 후생성에 건의했으며 공식 승인은 월말께 있게 될 것이라고 후생성 약무국의 히라이 도시키국장이 2일 밝혔다.
여성 피임약은 의사의 처방을 요하고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오는 8월부터시중에서 구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히라이 국장은 말했다.
여성 피임약은 이미 서방에서는 30여년전 허용돼 성생활에 큰 혁명을 일으켰으나 일본에서는 성문란과 에이즈등 성병 감염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일부 의약적 목적이외에는 판매가 금지됐었다.
(도쿄)
##간호사가 장애인에 매춘부 소개
영국의 신체장애인들은 국민건강보험(NHS) 소속 간호사들과 지방 자치정부가 고용한 간병인들로부터 정기적으로 매춘부를 소개받아오고 있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최근 발간된 한 보고서를 인용.
영국 코벤트리 대학의 사라 얼 박사가 저명한 '신체장애와 사회'라는 잡지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간병인들은 근육위축증이나 뇌성마비에 걸린 신체장애인들에게 매춘부를 소개시켜 주는 일을 종종 한다고 말했다고.
(런던)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