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와 중창의 밤' 대구오페라단

입력 1999-06-02 14:13:00

대구오페라단(단장 김희윤)이 주최하는 '아리아와 중창의 밤'이 오는 4일 오후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고 이점희 전 대구오페라단장을 추모하기 위한 이번 음악회에서 소프라노 이은희·조애경·신권자·엄미숙, 테너 김태만, 바리톤 정진균씨 등 20명의 성악가가 출연, 독창과 중창곡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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