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7월 3일부터 15일까지 중남미 페루(리마), 파나마, 콜롬비아(보고타) 등 3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29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지역 중소기업체의 우수제품에대한 해외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시장개척에는 전기 전자제품, 자동차부품, 문구류, 건축용자재, CCTV, 주방용품, 산업용벨트, 식품포장재 등이 유망품목으로 조사됐다.도는 이번 개척단에 참가하는 업체에 상담활동 지원은 물론 현지 시장정보와 바이어 리스트 등 자료와 여행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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