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10분쯤 대구시 중구 삼덕2가 경일투자금융 뒤에서 이 동네 박모(53)씨가 자신의 대구27두 65××호 아반떼 승용차에 시동을 건 뒤 출발하려는 순간 차가 갑자기 튕겨 나가 대구3거52××호 세피아승용차와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씨의 부인(50)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시동을 건 뒤 자동변속기어를 주행레버에 두는 순간 차가 튕겨져 나갔다는 박씨의 말에 따라 급발진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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