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에는 국내에서 남녀 프로골프대회가 동시에 열리고 일본과 미국 대회에도 한국 선수들이 일제히 출전, 골프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로골프의 정상무대인 미국에서는 PGA투어 99메모리얼토너먼트에 최경주가 출전하고, 메이저대회인 99US여자오픈에 박세리, 박지은 등 모두 8명의 한국 선수가 나선다.
◇6월 첫째주 국내외 남녀 골프대회
▲국내
△99SK텔레콤클래식(6.3~6, 일동레이크골프장)
△제6회 서산카네이션여자오픈(6.2~4, 강촌골프장)
▲미국
△99메모리얼토너먼트(6.3~6, 오하이오주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
△99US여자오픈(6.3~6, 미시시피주 올드웨이벌리골프장)
▲일본
△99JCB클래식센다이(6.3~6, 미야기현 오모테자오고쿠사이골프장)
△99리조트트러스트(6.4~6, 아이치현 세인트크릭골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