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기념관 구미에 건립 건의

입력 1999-05-31 00:00:00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준호 영천시의회 의장)는 31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도내 23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열어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을 구미에 건립해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청와대 등에 전달했다.

의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박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역사의 현장에 기념관이 있어야 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수도권 건립 주장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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