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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29일 인삼을 훔친 김모(74)씨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8일 밤11시쯤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이모(73)씨 소유 인삼밭에 들어가 4년근 인삼 50근(시가 1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