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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건배하기 위해 부축을 받으며 일어서던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비틀거리며 주저 앉았다가(사진 위) 자세를 가다듬은 뒤 건배하고 있다.
(모스크바연합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