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상의가 관내 산업단지 입주업체 266개를 대상으로 4월중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공장 평균 가동률이 77%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보다 5%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도 회복돼 부도업체가 전월보다 4개업체가 준 22개업체, 일시휴업 11개, 가동준비중인 업체 20개로 조사됐다.
4월중 생산액은 2천225억원으로 전월의 2천153억원보다 3.4%, 전년동월보다는 8%가 늘어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4월까지 생산액 누계는 8천629억원으로 전년동월까지 누계 7천386억원보다 9%가량 늘어났다.
4월까지 수출액 누계도 2억2천850만 달러로 전년도 4월까지 누계액 1억9천449만 달러보다 17.4%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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