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50홈런과 50세이브포인트 신기록에 상금이 내걸렸다.제일화재는 25일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총상금 1억원이 걸린 '프로야구 50-50 기원 대잔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초로 한시즌 50홈런을 날린 선수에게 2천만원, 50세이브포인트를 달성한 선수에겐 1천500만원의 상금을 준다는 것.
50호 홈런볼을 잡은 관중에게도 300만원이 주어지며 신기록 작성자를 알아낸 팬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4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50-50 대잔치'는 현재 홈런과 세이브포인트, 두 부문 모두 기록경신 가능성이 높아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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