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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간디 인도 국민회의당 당수가 당수 사임의사를 번복한지 하루만인 25일 선거운동에 복귀했으나 총리에 출마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간디 여사는 9, 10월 총선에서 국민회의당 총리 후보로 출마할 자격이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하자 지난 17일 당수직 사퇴의사를 전격 발표했으나 의문을 제기한 3명이 축출되자 1주일만에 사퇴의사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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