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육군소장 출신으로 나이지리아대사, 외교안보연구원장, 통일원 차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거친 외교.안보.통일분야의 3박자를 두루 갖춘 인물.
북한 미사일 및 핵위협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 국민의 정부 대북 포괄접근구상을 기획, 집행해 왔다. 지난 95년부터 아태평화재단에 관여하면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3단계 통일론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했다.
5공 출범과 함께 외교관으로 변신했으나 군인체취가 없고, 부드럽고 포용력있는 성품이 특장으로 꼽힌다.
부인 양창균(梁昌均)씨 (60)와 3남.
△평북 위원(65) △육사 13기 △서울대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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