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10월 2군사령관을 마지막으로 전역, 국방대학원 초빙강사로 강단에 선 육사 20기 출신으로 군복무 당시 탁월한 작전 및 정책통으로 불렸다.
영관장교 시절부터 국방부 정책부서 핵심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전력기획 및 군사정책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쌓았기 때문에 한.미 군사외교는 물론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과 군사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스타일이 꼼꼼하고 논리적이어서 부하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편이지만 능력있는 부하에 대해서는 끝까지 애착을 갖는다는 평이다.
부인 이영숙(53)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충남 천안(57) △서울사대부고 △1군단장 △국방부 정책실장 △2군사령관